대학 강의교재의 불법제본 문제 사회에 대한 관심

불법제본 교재 사용 학생에 얼차려 논란 - 뉴시스

본 기사의 원 제목은 "강의실서 앉아 일어나 얼차려 논란"입니다. 기사의 주 내용도 불법제본 문제가 아닌 교수가 학생들에게 얼차려를 가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학생들과 총학생회 의견입니다. 어디까지나 기사는 대학 교수들의 권위주의 태도와 부당한 처사를 비판하기 위한 목적 혹은 총학생회의 기사 제보를 통해 작성된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기사의 신뢰성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교재를 제본했다는 이유만으로 F를 맞는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교재를 제본한다는 것 자체가 교재에 대한 관심도 없고 어디까지나 단순히 벼락치기 내지 학점 떼우기 용으로 채운다는 것이 목적 아닙니까? 편견입니다만 교재를 제본한다는 것 자체가 공부에 대한 열의 자체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재를 제본했다는 이유만으로 F를 맞은 게 아니라 공부를 안 했으니 F를 맞을 수 있는데도 기사는 그 점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법제본 교재를 사용한 학생들에게 얼차려를 부여했다며 이를 학생들과 총학생회가 비판하고 있습니다. 물론 얼차려는 잘못된 이 나라의 군대문화의 산물이므로 없어져야 마땅합니다. 얼차려를 가한 교수님은 잘못하신 게 맞습니다.

뭣하러 얼차려를 주십니까? 그냥 고소해 버리지.

불법제본은 분명 저작권법에 의한 저작권 침해 혐의로, 해당강의 교수님이신 이상 불법제본 교재들을 수거한 뒤 이를 증거삼어 민사소송을 가할 수 있습니다. 저자가 바로 해당 교수님이신데요. 충분히 그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은 그냥 얼차려로 끝냈습니다. 말이 얼차려지 앉아 일어서, 몇 번이나 반복시키셨겠습니까?

리플의 반응이나 홈페이지 게재 내용, 기사의 방향성 모두 "교수가 자신이 쓴 책을 강의시간에 의무적으로 쓰게 해서 자신의 인세 수입을 늘리려는 목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바보 아닙니까? 돈이 목적이면 해당 교수는 그냥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걸어 막대한 양의 보상금을 타내면 그만입니다. 음반사에서 전화 걸어 협박하면 당황해하며 합의하자고 난리치는 사람들인데, 교수들도 그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짓 못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요즘 교수님들, 교재가 많거나 교재값 비싸면 수강인원 줄어들어 폐강될 까봐 그러지 못한다는데 교수님들 참 불쌍하기도 합니다. 너무 착해지신 건가요?

여하간 저렇게 불법행위를 제멋대로 저지르면서 그게 당연한 행위인 마냥 오히려 자신들이 얼차려를 받았다고 피해자라며 난리 부르스를 떠는 바보들이 대학생이랍니다.

덧글

  • 음.... 2007/08/26 18:42 # 삭제 답글

    교육용 목적이라는 미묘한 예외 문구가 있어서 .이기기 힘들어서는 아닐까요?
  • Ladenijoa 2007/08/27 10:25 # 답글

    아마 교수의 저작권 침해 소송 언급 하시는 거 같은데 승률 100%입니다-ㅅ-
  • 심재호 2007/08/27 15:51 # 삭제 답글

    소송으로 밀어버리시지. 이젠 성인이지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 훌륭한교수님 2016/06/05 22:00 # 삭제 답글

    정말 학생들을 위해 귀찮게 얼차려까지 몸소 시키시는 진정한 스승이시군요 존경합니다
  • 훌륭한교수님 2016/06/05 22:00 # 삭제 답글

    정말 학생들을 위해 귀찮게 얼차려까지 몸소 시키시는 진정한 스승이시군요 존경합니다
  • 훌륭한교수님 2016/06/05 22:00 # 삭제 답글

    정말 학생들을 위해 귀찮게 얼차려까지 몸소 시키시는 진정한 스승이시군요 존경합니다
  • 훌륭한교수님 2016/06/05 22:00 # 삭제 답글

    정말 학생들을 위해 귀찮게 얼차려까지 몸소 시키시는 진정한 스승이시군요 존경합니다
  • 훌륭한교수님 2016/06/05 22:00 # 삭제 답글

    정말 학생들을 위해 귀찮게 얼차려까지 몸소 시키시는 진정한 스승이시군요 존경합니다
  • 훌륭한교수님 2016/06/05 22:03 # 삭제 답글

    정말 학생들을 위해 귀찮게 얼차려까지 몸소 시키시는 진정한 스승이시군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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