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12일, 혼란 속의 그루지야 전쟁 동부전선 Military

현지시각 8월 11일 밤, 러시아의 전면총공세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하일 샤카쉬빌리 대통령은 전선사령부이자 교통의 요충지인 고리가 러시아 군에 함락되었으며 국토가 반으로 쪼개졌다는 내용의 대국민연설을 발표했다. 직후, 그루지야 군은 수도 트빌리시 방어를 위해 각급 부대에게 수도로 귀환해 방어전 준비를 할 것을 지시했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시각으로 8월 12일 새벽, 각국의 외신보도를 통해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러시아 군의 고리 함락 여부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러시아부터 시작해서 미국 국방부 및 일부 언론들이 부인하고 있으나, 최소한 그루지야 정부는 고리가 함락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병력을 수도로 집결시켜 방어전에 나서려 했다는 정황은 분명히 포착된다.

고리는 매우 중요한 전략요충지인 지라 의도적으로 버리고 후퇴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그런데, 고리-트빌리시 고속도로를 따라 취재하던 종군기자들은 일제히 이 도로를 통해 그루지야 군이 트빌리시로 후퇴 혹은 이동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고리에서 그루지야 군이 후퇴한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전략) 러시아측의 주장은 로이터 기자 제임스 킬너와 마가리타 안티체에 의해 확인되었는데 그들은 "어떤 병력이나 군용차량의 흔적이 없으며, 시내는 완전히 버려졌다"고 말했다. 영국 텔레그레프는 "그루지야군의 완전히 조직력을 잃고 공황속에 고리시로부터 후퇴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고리 함락후 그루지야군이 완전히 철수하여 수도인 티빌리시를 지키러 갔다는 것이다. (후략)


그루지야 군이 전략요충지 고리를 포기하고 수도 트빌리시로 후퇴했다는 이 부분은, 8월 12일 새벽 당시 그루지야 정부의 주장과 일치하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그루지야 군이 후퇴해서 트빌리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은 서로 일치한다. 그런데, 그루지야 정부는 고리가 "함락"되어서 부득이하게 수도 방어를 위해 병력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한 반면, 위 글에서 그루지야 군은 아직 고리에 대한 통제권을 쥔 상황에서 공황 속에서 후퇴했다고 되어 있다.

(전략) 그러나 몇시간후 11일 자정무렵, 현장정보에 근거한 미국측 정보원에 의하면 러시아군의 대규모공격이나 고리시까지의 전진도 확인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펜타곤의 대변인은 "정보평가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한 미군 관계자는 CNN에 러시아군이 그루지야의 레이더와 통신시스템을 공격하여 그 나라의 지휘통제체계가 그루지야의 지도자들이 현장 상황에 대한 확실한 판단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붕괴되었다고 말했다.(후략)

(전략) Agence France-Presse는 미 국방부 관리들이 러시아군이 남오셰티아를 넘어 그루지야의 정당한 영토인 고리시를 점령했고 그루지야군이 수도로 후퇴중이라는 그루지야 정부의 주장을 강화할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의하면
"우리는 러시아군이 고리시에 있다고 뒷받침할 어떤 것도 찾지 못했다." "나는 그루지야측이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익명의 한 국방부 관리가 전했다고 한다. (후략)


미국은 고리가 함락되었다는 그루지야의 주장에 대해 자체적인 정보루트를 통해 부인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고리는 실제로는 함락되지 않았으며 러시아 군이 고리를 점령했다는 그루지야의 주장은 틀린 것이 된다.(단, 고리 시 외곽까지 러시아 군이 진격해온 사실은 확인된다.)

그런데 8월 12일 새벽의 그루지야 정부 대응을 보면 그루지야 정부는 실제 고리가 함락되었다고 믿고 있던 듯 싶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본문 중에 나오는 러시아 군의 지휘통신체계 제압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실제 동 시간대 CNN 속보에서는 러시아 공군이 지방의 라디오 송수신 센터까지도 광범위하게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츠나츠가 그루지야 군 통신시설을 집중 타격했다는 미확인 정보도 있다. 지휘통신체계가 붕괴된 상황에서 고리 함락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고 이를 실제로 믿었다면 일단 논리적으로는 타당은 한데 증거는 없다. 이 부분은 추후에 나올 새로운 자료를 좀 더 확인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수도 트빌리시의 정부와 전쟁지도부의 후퇴명령을 받은 그루지야 군이 실제 트빌리시로 퇴각하고 있었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전선에서 수도 트빌리시로 급거 이동 중인 그루지야 군. -타임지-


마침, 현재 한국 언론사 기자 중 유일하게 현장에 특파원을 보낸 연합뉴스에서 현지 특파원의 기사가 올라와 있다. 연합뉴스의 권혁창 특파원인데 권혁창 특파원은 이틀 전, 트빌리시 방공망 폭격 직후 폭격장소로 가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인터뷰한 뒤 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권혁창 특파원은 메드베데프의 공격중지 명령 직후 새로운 기사를 송고해 왔는데 그곳에서 그루지야 군의 후퇴 사실과 러시아 군의 공격 사실에 대한 증언이 나오니 살펴본다.


<그루지야 트빌리시-고리 도로 폭격현장 르포>

러시아 군이 그루지야 영토의 절반 이상을 장악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인 12일 수도 트빌리시에서 북서쪽으로 65㎞ 떨어진 고리시(市)로 가는 길에는 러시아의 막강 화력에 '쑥대밭'이 된 그루지야 군 패퇴의 흔적이 끝없이 이어졌다.

지프로 10여 분을 달리자 후방에 배치된 그루지야 탱크가 도로 옆에 서 있고 탱크 위에는 한 병사가 목만 내민 채 가쁜 숨을 돌려세우고 있다. 20여 분쯤을 더 가는 동안 도로 옆에는 주인 없이 버려진 탱크와 장갑차, 박격포, 군용 트럭이 즐비하다.


=> 명백한 전면적인 패전 및 부대 와해의 모습이다. 고리-트빌리시 고속도로는 고리에서 트빌리시로 가는 거의 유일한 도로다. 그루지야 군이 고리 포기 후 트빌리시로 이동하고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다. 다만, 이들은 이동 도중 상당수가 장비를 버리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도로변에 방치된 그루지야 군의 체코제 장륜 자주포 차량.
이렇게 도로변에 방치된 군용차량이 수두룩하다.


가다가 만난 한 마을 주민은 "그루지야 군인들이 모두 무기를 버리고 집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취재진이 탄 듯한 차들이 뜸뜸이 고리 쪽으로 향했지만 시내에 거의 다다를 때까지 민간 차량의 접근을 막는 군인이나 경찰은 없었다. 그루지야 정부가 상황을 통제할 능력을 상실했다는 한 외국 기자의 말이 생각났다.

=> 퇴각 중이던 그루지야 군은 고리를 포기하고 퇴각하면서 전면적인 패전 위기 인식 속에 집단 패닉에 빠진 듯 싶다. 그 결과는 부대의 와해다. 고리 일대에 그루지야 정부의 행정능력이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도 확인된다. 기본적인 치안유지조직 자체가 모두 사라졌다.

고리시가 위험 지역이고 트빌리시에서 고리로 향한 도로도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은 고리시 문턱에서야 알았다. 고리시를 10㎞ 가량 남긴 지점에 오자 고리시 서쪽의 둔덕에서 금방 폭격을 맞은 듯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곳에서 만난 한 독일 기자는 "네덜란드 기자 한 명이 고리에서 죽었다"고 전해줬다.

시내에서 3-4㎞ 못미친 곳까지 이르자 도로 왼편에 폭격을 받은 그루지야 탱크 한 대가 시커먼 잔해만 남은 채 나뒹굴고 있었다. 그 맞은 편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산산조각이 난 민간인 차량이 금방이라도 검은 연기를 내뿜을 듯 주저앉아 있고 그은 자동차의 잔해는 폭탄의 파편처럼 도로 곳곳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주변에는 탱크 안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기관총 탄알들도 듬성듬성 눈에 띈다.

격파되어 전소된 BMP 계열 보병전투차.

공습으로 완전히 파괴된 민간 승용차

 

바로 옆에서 만난 마을 주민은 "어제 밤 러시아 헬기가 트빌리시로 퇴각하는 그루지야 탱크를 폭격했다"며 그루지야 군인들이 수없이 죽었다고 말했다.

=> 러시아 공군 및 공격헬기들의 활동 사실이 확인된다. 현지시각 8월 11일 밤을 기해 개시된 러시아 군의 전면공세와 그루지야 군의 퇴각 와중에 러시아 항공세력들은 이들을 맹렬하게 폭격했다. 주민의 증언을 통해 후퇴하던 그루지야 군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것과, 항공공격이 야간에 있었음이 확인된다. 그루지야 군이 패닉에 빠져 와해되는 게 이해가 간다. 동시에 러시아 항공세력은 어느 정도 수준의 야간작전능력이 있다고 봐야 할 듯 싶다.

그는 "고리 시내에서 불과 한 시간 전까지 총격전이 벌어졌다. 시내는 텅 비었고 그 곳으로 가는 건 매우 위험하다"며 더 이상 가지 말라고 만류했다.

마침 고리 쪽에서 걸어오던 40대 남자와 어린 소년의 모습이 보였다. 물어보니 고리 시 북쪽에 사는 피난민이었다.

자동차 정비소에 일한다는 시우카슈일은 8살 난 아들과 둘이 정처 없는 피난 길에 나섰다고 한다.

그는 "어제밤에 고리시에서 러시아 군인과 그루지야 군대 간에 전투가 있었다. 집에 있으면 살기 어려울 것 같아 떠났다"면서 갈 곳은 없고 무작정 트빌리시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고 했다.

시우카슈일은 "고리시에서 트빌리시로 퇴각하던 그루지야 군인 500명 중에 15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시골엔 죽은 사람이 없지만 도심에서는 수없이 많은 사람이 죽었다"며 처참한 참상을 떠올린 듯 몸서리를 쳤다.

=>
고리 함락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러시아 군이 고리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고 그루지야 군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전투가 벌어졌다는 것 역시 확인된다. 고리 방면에 대한 그루지야 영내 진입을 부인하던 러시아 군의 주장은 이로서 거짓말임이 드러난다. 피난민의 증언에서 그루지야 군은 약 500명, 1개 대대 규모인데 기존 고리 주둔 병력의 규모나 전쟁 이후 고리에 집결된 병력의 규모를 감안하면 전체 총병력이라기보단 수많은 부대 중 하나라고 봐야 할 듯 싶다.

500명 중 생존자 15명. 피난민의 증언을 고스란히 믿기는 어렵지만-일단 ~한다.라는 말투 자체가 전시에 쉽게 퍼지는 카더라 통신의 특징 아닌가?- 전투 및 후퇴의 와중에 그루지야 군이 경악할 피해를 입은 건 분명해 보인다. 피난민은 퇴각하던 그루지야 군인...이라는 표현을 쓰며 대부분의 사상자가 그루지야 군의 퇴각 와중에 발생했다고 소문의 내용을 말해주고 있다.

이 인터뷰는 현지시각으로 약 점심무렵에 이루어졌으며, 교전은 그 1시간 전까지 지속되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는 이날 새벽에 집을 나와 점심 때까지 계속 걸었는데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몰랐다면서 러시아 군이 폭격할 때면 나무 밑에 숨어 있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나와 걷기를 반복했다고말했다. (이후 하략. 하략된 기사는 트빌리시의 반러 관제 군중집회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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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은 밤 및 새벽, 그리고 점심 무렵까지 지속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다음 문맥에서 이들의 증언을 듣고 1시간 뒤에 메드베데프의 공격중지 명령이 떨어졌다는 내용이 있으니-현지시각으로 공격중지명령은 13시 경에 내려졌다.- 공격중지 명령이 떨어질 때가지 폭격은 계속되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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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특파원의 이틀 전 현지르포 기사는 트빌리시 공습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즉, 권 특파원은 트빌리시에 있다가 고속도로를 따라 고리로 간 것이다. 바로 그루지야 군이 후퇴에 이용한 고리-트빌리시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이다. 그것도 러시아 군의 총공세가 개시된 바로 다음 날에.

즉, 이 르포기사는 상당히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다. 기자는 두 눈으로 도로변에 방치된 차량들과 폭격으로 파괴된 차량 잔해들을 보고, 현지 주민 및 피난민의 증언을 실었다.(카더라 통신이 좀 있기는 하지만) 이 기사는 명백한 사실이다.

아울러 전쟁 마지막 날인 8월 12일 낮에도 고리-트빌리시 고속도로에 대한 공습이 계속되었다는 증거는 다른 곳에서도 나온다.

러시아 전투기가 12일 그루지야의 수도 트빌리시
와 불과 60km 떨어진 고리시(市)에 폭탄을 투하해 부상자가 속출했고, 도로는 폐허가 됐다고 로이터통신 기자가 밝혔다.

승용차로 고리시를 운전해가던 로이터통신 기자는 "폭탄이 차량 정면과 측면 방향에 떨어졌다"며 "시민들이 부상을 입고 도로에 쓰러져 있었으며, 우리는 황급히 그곳을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 / 뉴시스


폭격을 받아 활활 타오르고 있는 그루지야 군의 BMP 계열 차량
-타임지 관련기사의 메인 이미지-


격파당한 구난차량 주위로 흩어지는 그루지야 군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그루지야 군은 고리-트빌리시 고속도로를 이용해 퇴각을 시도했고, 러시아 군의 대규모 항공공격으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와해되었다고 봐야 한다. 1991년 걸프전 당시 죽음의 고속도로에 비교되지는 못하겠지만 고리-트빌리시 고속도로는 후퇴하던 그루지야 군의 피로 물들었다.

수도 방어를 위해 후퇴 중이던 주력부대에 대한 계속되는 공습과 패닉에 빠진 부대의 와해. 그루지야 군 주력은 사실상 이 일대에서 증발했다. 트빌리시로 가는 길은 완벽하게 열렸다. 동부전선에서의 이런 완벽한 승리는 8월 9일 아침의 보스토크(Vostok) 대대 괴멸의 치욕을 어느 정도 덜어주었으며, 동시에 단행된 서부전선에서의 주그디디, 세나키 함락과 포티 봉쇄와 함께 전쟁의 균형추를 러시아 쪽으로 완벽하게 기울게 만들었다.

이런 압도적인 전황을 만들어 놓은 뒤, 러시아는 트빌리시 공략이라는 완벽한 군사적 승리의 마지막 한 발자국을 내딛는 대신, 전군에 공격중지 명령을 하달하는 것으로 전쟁을 종결지으면서 정치적으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그루지야를 압박하게 되었다.

한편으론 이 르포 기사의 의미는, 8월 11일 공세개시 당시 서로 엇갈리면서 확인이 안 되던 전황의 정리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고리를 지키고 있던 그루지야 군의 전면적인 퇴각과 퇴각루트, 이들에 대한 러시아의 항공 공격, 퇴각하던 그루지야 부대의 결말, 러시아 군의 고리 공격 여부 등이 이 르포 기사로 인해 확인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루지야 정부가 어째서 고리가 함락되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냐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하나 생각하고 있는 게 있기는 하지만 아무런 근거가 없는 단순한 하나의 추론이기에 아직은 머리 속에서 생각만 하고 수준으로 멈춘다.


덧글

  • 로리 2008/08/13 04:40 # 답글

    역시나 진짜로 나서니 확실히 차이가 나버리는군요. 나름 그래도 대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 Ladenijoa 2008/08/14 17:28 #

    어떻게든 버티는 듯 싶었는데 정부의 퇴각명령 및 고리함락 보도에 전면적으로 와해된 듯 싶습니다.
  • rumic71 2008/08/13 09:07 # 답글

    뭔가 중동전 보는 기분.
  • Ladenijoa 2008/08/14 17:28 #

    현리전투나 칠천량도 해당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 행인1 2008/08/13 09:12 # 답글

    그루지야 군이 알아서 붕괴된 꼴이군요.
  • Ladenijoa 2008/08/14 17:28 #

    불리한 전투, 패한 전투에 자국에 안 좋은 소식까지 들여왔으니 심리적으로 대패닉과 집단공황이 일어난 거겠죠
  • organizer 2008/08/13 19:59 # 삭제 답글

    부대가 와해되는 것은 공포의 10 분이면 됩니다. 더군다나 철수 중인 군대는...
  • Ladenijoa 2008/08/14 17:29 #

    예. 이번 전투는 그 전형적인 사례로 기록될 듯 싶습니다.
  • KAZAMA 2008/08/14 01:07 # 답글

    이번에 러시아 전략공군이 출동했다면 그루지아는 정말 초토화되었죠;
  • Ladenijoa 2008/08/14 17:29 #

    뭐 이미 그루지야는 방공망 전멸에 주요 시설이 죄 폭격당했더군요
  • Eraser 2008/08/14 19:17 # 답글

    BM-30이 야지에 전개된 사진은 봤는데 사진보고 후덜덜..

    (TOS-1의 악몽이 재현되는게 아닌가..)
  • Ladenijoa 2008/08/15 14:48 #

    그거 BM30 아니라더군요-ㅅ-
  • 카바론 2008/08/22 20:41 # 삭제 답글

    http://blog.naver.com/stevelim01

    존재함에 의미가 있는 진귀한 포스팅이 시간에 밀려 사라지는것이 슬픈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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