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9일
2008 코미디 대상 -이명박-
<종합>李대통령 "정부, 도덕적 약점 없다…법 엄정 집행해야" - 뉴시스
"도덕적으로 어떤 약점도 없이 출범한 정부인만큼
공직자들이 긍지를 갖고 법을 엄정하게 집행해 달라"...가카 기준의 도덕적 약점이란 대체 무엇일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지난 대선때 가장 시끄러웠던 사람이 바로 지금의 가카 아니던가요? 국회의원 시절 선거법 위반 및 증인도피 시도부터 시작해서, 황제테니스, 위장전입 및 취업, 탈세 등등 걸리는 게 몇 개죠? 괜히 전과 14범이라 불리는 게 아니죠.
...저러고도 스스로는 도덕적으로 어떤 약점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눈물납니다. 본인이 저렇게 믿고 있으면 앞으로 어떤 도덕적 일탈이 일어날 지 끔직하군요-_-;;
# by | 2008/12/29 20:32 | 사회에 대한 관심 | 트랙백 | 덧글(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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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쇼생크 탈출도 아니고.........
먼저 법을 지킨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주는 것이 선결과제" 이런 말이 신경쓰이네요
힘있는 사람, 가진 사람, 공직자들이 좋아서 먼저 법을 지키려면
그들에게 크게 유리한 법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 걱정이군요....
밝은 대한민국의 뒷면에 있는 너무나 어두운 모습은 살포시 무시해 주는 겁니다.
그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하나 같이 버릴 데 없는 명대사들이니 말입니다.
다만 개그는 개그인데 사람 재미있게 만드는 개그가 아니라 열받게 하는 개그이니;;
애초에 도덕 자체가 없으니 그에 해당하는 약점따위 있을 리 없지요.
눈물 흘리는 대상이 본인이 아니라서 그렇지.
분명히 저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저 말이 나온후에 나온게 4대강(...이후말은 알아서 자제를!) 공사 출범식을 하는데 문제는 그 공사들은 아직 환경 평가 보고서 자체가 안나왔다란 압박이..
(즉 가치평가 전에 삽떴다라는 문제지... 대통령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 "준법"이라는 가치를 뭉개셨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