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23일
성적이 나왔습니다.
종강에서 셀프 트랙백
충격과 공포의 기말고사를 치루고 집에 와서 개폐인지 된지 어언 10여일째, 그래도 혹시 몰라 오늘 오전에 뜬다는 성적 확인을 기다렸다가 냅다 확인했드랬지요.

다음 학기부터는 닥치고 타과전공은 과감하게 빼버려야 겠습니다. 듣는다 쳐도 행정학과나 법학과 들을 듯.
충격과 공포의 기말고사를 치루고 집에 와서 개폐인지 된지 어언 10여일째, 그래도 혹시 몰라 오늘 오전에 뜬다는 성적 확인을 기다렸다가 냅다 확인했드랬지요.

어라? 생각보다 잘 나왔네?(...)
올 A+의 꿈이이이이이!!!!!!!!!!!!!!!!!!!!!!!!!!!!! 올 A+을 돌려줘어어어어어어어!!!!!역시 요즘은 학점 인플레 세상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어쨌든 제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후한 평가를 내려주신 교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중에 한 번씩 찾아뵈서 음료수 한 캔이라도 사다드려야 할 듯....
특히 국제경영학과 인사관리 두 전공강의는 답을 쓰는데 있어 상당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저 스스로도 불만족스러웠는데 저런 평가를 내려주시다니 그저 학부생 찌질이는 감읍을 마지 않을 뿐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학기 성적이 입학 이래 최고의 성적이군요. 달랑 18학점 듣긴 했습니다만.(...)
p.s : 들을 거 없어 친구 둘이랑 같이 사회복지학과 수업으로 들은 자원봉사론... 그 두 녀석은 A+ 나왔답니다.(응?)

특히 국제경영학과 인사관리 두 전공강의는 답을 쓰는데 있어 상당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저 스스로도 불만족스러웠는데 저런 평가를 내려주시다니 그저 학부생 찌질이는 감읍을 마지 않을 뿐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번 학기 성적이 입학 이래 최고의 성적이군요. 달랑 18학점 듣긴 했습니다만.(...)
p.s : 들을 거 없어 친구 둘이랑 같이 사회복지학과 수업으로 들은 자원봉사론... 그 두 녀석은 A+ 나왔답니다.(응?)

다음 학기부터는 닥치고 타과전공은 과감하게 빼버려야 겠습니다. 듣는다 쳐도 행정학과나 법학과 들을 듯.
# by | 2009/06/23 10:45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3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앞으로 엄살쟁이로 불러드릴 겁니닷!!!!
일단 받았으니 모르는 체 넙죽 하긴 합니다만-ㅅ-
저도 학점 인플레 좀 겪어보았으면;;; 아랍어 어려워요. 어려워요.(상대평가의 탈을 쓴 절대평가도 있고...)
그런데 달랑 18학점이라니 한학기에 들을 수 있는 학점수가 많나 보군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한학기에 최고 18학점까지 들을 수 있죠(직전학기 성적이 4.0을 넘어야
20학점을 들을 수 있음)
그런데 막 복학한 지라 일부러 18학점만 들었지요.
전반적으로 학점 인플레가 심한 거 같습니다. 일단 지금 당장이야 저 학점을 받아 좋긴 하지만, 저 학점 자체에 대한 신뢰성을 사회에서 가져줄지.. 저 자신도 학점에 대한 신뢰성이 없고...
그만큼 취업사정이 어려워지고, 취업률 기준으로 학과 생존이 유지되는지라 각 대학 및 학과에서는 상대적으로 점수를 잘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덕분에 학생 수준은 제자리걸음 내지 상대적으로 후퇴하는데도 학점은 오히려 상승하는 학점 인플레가 일어나지요.
몇 년 전 선배들이 A0 받은 것도 재수강하려고 애쓰시는거 보면서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이제 그정도는 다들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더군요. 특히 지방대로 갈수록 더더욱 그런 현상이 심한 거 같습니다. 일단 저도 지방대고-_-